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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택배 파업 영향지역과 작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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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택배 파업이 이슈입니다.

영향을 받고있는 지역과 택배 파업 이슈에 대한 생각을 남겨둡니다.




1. 택배파업 영향지역

관련된 뉴스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https://m.mk.co.kr/news/business/view/2021/06/575590/

배송 지연에 접수·집하 중단도…택배노조 파업 영향 확산

택배업계 "16일까지 타결 안 되면 배송 차질 커질 것"

www.mk.co.kr


뉴스에서 얘기하고 있는 영향 지역에 대해서 아래에 요약하였습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대리점별로, 택배회사별로 상황이 다르다고 하니 정확한 것은 대리점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1-1. 한진택배

한진택배는 울산과 경기 성남·광주, 경남 거제, 전북 군산과 정읍 등

1-2. 롯데택배

롯데택배는 울산과 경남 창원, 서울 은평구, 경기 이천시 등

1-3.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창원과 울산, 경기 성남 일부

1-4. GS25택배

GS25는 경기 성남과 이천, 강원도 춘천 지역



2. 글쓴이 생각


노동조합은 쟁의행의 찬반투표를 통해서 파업의 진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파업을 결정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번 택배 파업은 '사회적 합의안 시행 시점' 과 '수수료 보전'이 쟁점으로 보입니다.
당연 택배 근로자들의 노동환경에 대한 내용입니다.

글쓴이는 택배 근로자들의 노동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파업을 지지하지만 반대급부의 영향이 걱정됩니다.

파업은 원래 제공하던 서비스의 제공을 중단하여 불편 혹은 손실을 초래하여 의견을 관철시키는 행위라는 점에서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불편을 받는 소비자들의 일부는 처음에는 지지를 히겠지만 이것이 반복되고 길어진다면 택배 노조 자체에 반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파업을 결정한 주체도 목소리를 충분히 냈다면 조속히 마무리 해야 될 것이고,

근로자를 고용하는 주체도 파업이 발생했다면 원인과 해결책 강구에 힘을 쏟아야 할 것입니다.

신속하고 건강하게 의견 교환과 문제해결이 이루어 져야 건강한 노동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여러 곳에서 좋은 노동문화와 변화된 노동문화를 볼 수 있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금속노조를 보더라도,
노조의 행동이 사회적으로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는 파급력이 큰 행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택배파업의 마무리가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되기를 바랍니다.

파업을 바라보는 일반 개인도 각자의 생각과 의견에 대해서 정리하고 주변 사람들과 토론한다면,

건전한 노동문화와 직업에 대한 인식이 한층 더 성숙해진 대한민국에 조금 더 가까워 지지 않을까 하는 글쓴이 생각이었습니다.




이상 예방접종 맞고 대기하는 시간에 남겨본 생각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하루네요.


출처: https://pixabay.com/images/id-3332623/






#택배파업 #택배 #파업 #생각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