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 IT/블로그, WEB

[블로그 플랫폼 비교] 네이버 vs 티스토리 vs 블로거

반응형

출처: https://pixabay.com/images/id-865073/

 

로그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것은 아주 강한 동기부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블로그를 사용하기 전에 목적을 분명히하고 운영해야 갈팡질팡 하지 않겠지요.

 

요즘 블로그에 이슈성 글들을 올려서 광고수입을 얻는 수익형 블로그가 유행입니다.

각종 노하우들로 빠르게 광고를 게시하여 수입을 발생시키는 방법들이 돌아다닙니다.

 

공개된 수익들을 보면 정말 굉장해 보입니다.

그런데 수익이 좋은 블로그들은 그에 걸맞는 관리노력과

끊임없는 주제환기 및 사용자 유입에 공을 들여야합니다.

그것 자체가 하나의 굴뚝 없는 공장인 셈입니다.

 

글쓴이는 고민 끝에 블로그를 정보상자 느낌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배우고 알아보는 정보들을 담아내는 블로그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나중에 운이 좋아 조그만 사용자 유입이라도 발생해서

소위 말하는 롱테일 효과도 노려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렇게 목적을 정하고 블로그 플랫폼을 정했는데, 여기서 실수를 했습니다.ㅋㅋ

"구글 블로거" 플랫폼을 선택하고 반년 넘게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는 티스토리로 이사를 결심하고 이렇게 하나 둘 포스팅을 이사하고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 플랫폼별 장단점입니다.

 

개인적으로 구글 블로거에서 느낀 가장 큰 단점은,

글쓰기 에디터의 불편함과 내가 쓸글에 대해서 접근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롱테일이고 뭐고,,

이동을 하거나, 시간이 남을 때 모바일 환경에서 간단하게 글을 작성할 수 있어야하는데,

구글 블로거는 에디터가 정말 쓰기 불편합니다.

 

글쓰기 연습도 하고, 생각 정리도 하고, 알아보고 공부한내용도 적어두고,

하려면 글쓰기가 쉬워야되는데, 구글 블로거는 그렇지가 않아요.

 

 

 

 

1. 네이버

 

  1) 장점

    - 사용자 친화적이다.

    - 검색 유입이 많다. (과반수 이상이 네이버에서 검색함)

  2) 단점

    - 구글 에드센스를 달 수 없다.

    -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달면 광고수입을 발생시킬 수 있지만

      많은 블로그들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 글 위주다.

     (지극히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2. 티스토리

 

 1) 장점

   -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다.

   - 구글 애드샌스 등의 광고 게시가 용이하다.

 2) 단점

   - 네이버 노출이 안된다. 네이버 검색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 우선

   - 네이버보다 자유롭지만 향후 카카오 운영 정책에 따라 환경이 바뀔 여지가 있다.

    (21년4월 부터 카카오 계정으로 통합하여야 블로그 운영 가능 등)

 

 

 

 

 

 

3. 구글 블로거

 

 1) 장점

    - 구글 제공 서비스라서 영역이 글로벌 하다.

        → 하지만 영어로 운영하는게 아니라서 제겐 해당이 없어요 ㅋㅋ.

    - 구글 애드센스와 쉽게 연동 가능하고 통계기능이 강하다.

        → 방문자가 안나오니까 광고를 클릭할 사람도 없는게 함정

 2) 단점

   - 환경이 최악이다. 인터페이스가 유저 친화적이지 않음.

   - 네이버나 다음카카오와 다르게 자체 커뮤니티가 없다.

   - 저장 공간이 15gb 밖에 지원이 안된다.

     (일정 픽셀 이하 사진은 무제한 이라고 하는데 이점은 저도 더 알아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