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이엠텍 청약 마감일 입니다.
비례 경쟁률과 균등배정 주수를 메모해 두었습니다.
와이엠텍 공모의 경우 물량도 적을 뿐더러 참여자도 많아서 균등과 비례경쟁률이 맥스트를 뛰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본문 하단에는 SK리츠의 비례경쟁률도 언급해 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참조해주세요.
참고로. SK리츠는 균등배정이 없습니다. 예전 방식처럼 비례 배정만 합니다.
★정확한 숫자는 증권사에서 확인해 주세요. 투자권유 목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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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와이엠텍 경쟁률
청약 마감일 오후2시 기준입니다.
첫날에는 20만명의 참여자가 있었으며
이튿날인 오늘은 가뿐히 40만명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상장한지 얼마 안된 맥스트와 와이엠텍은 기업 분야은 다르지만 공모규모가 비슷합니다.
(맥스트 110억, 와이엠택 126억)
경쟁률이 치열하다는 점도 비슷한데요
다른점은 맥스트는 공모 참여계좌가 18만 계좌였다는 점입니다.
2021.07.19 - 맥스트 균등배정 경쟁률 확인 (역대급 치열ㄷㄷ)
이후로 공모시장에 참여계좌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더니,
와이엠텍 청약에는 참여계좌가 50만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최근 참여계좌 최대치는 카카오뱅크의 180만 계좌입니다.)
14:00 기준으로 균등배정 0.15주 / 비례경쟁률 4913 입니다.
15:35 기준으로 균등배정 0.14주 / 비례경쟁률 5687 입니다.
16:00 기준으로 균등배정 0.13주 / 비례경쟁률 5878 입니다.
13% 확률로 운이 좋은 청약자에게만 1주씩 균등이 돌아가겠고 6000천주 청약 마다 1주의 비례배정을 받겠네요.
참고로 6000천주 청약 증거금은 84,000,000원 입니다. 8천만원 청약당 2.8만원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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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K리츠 비례경쟁률
SK리츠는 균등배정이 없습니다.
저는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의 계좌밖에 없어서 두군데의 비례경쟁률을 메모해둡니다.
SK증권과 하나금융투자를 이용하는 개인투자자의 숫자가 적으니 경쟁률이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SK리츠 청약에 참여하실 개인투자자 분들은 SK증권, 하나금융투자 경쟁률을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는게 좋겠습니다.
[14:00 기준]
- 한국투자증권 비례경쟁률 = 379.5 : 1 (참여건수 12.5만건)
- 삼성증권 비례경쟁률 = 340.8 : 1 (참여건수 7.8만건)
[15:35 기준]
- 한국투자증권 비례경쟁률 = 538.6 : 1 (참여건수 14.5만건)
- 삼성증권 비례경쟁률 = 522.4 : 1 (참여건수 9.5만건)
[16:00 기준]
- 한국투자증권 비례경쟁률 = 581.2 : 1 (참여건수 15만건)
- 삼성증권 비례경쟁률 = 572.9 : 1 (참여건수 10만건)
14시 기준으로 경쟁률을 400:1로 본다면...
청약증거금률이 50%이므로
100만원 청약당 1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순수히 빚투를 한다고 치면 이율 2.7% 적용시,
환불일은 2021-09-03으로 3일치 이자를 적용한다면 222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상장일 시작가격이 5,222원을 초과해야 손익 분기를 초과합니다.
디앤디플랫폼 시초가가 5,390이었으니 시장의 과열기가 있는 지금 시점에 5,222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어느정도일지는 감이안오네요.
참고로 목표 배당률인 5.45%대로 1년 배당을 한다면,
1주에 272.5원을 배당으로 받게됩니다.
@@@
15:35 업데이트에서 경쟁률이 올라갔네요.
600:1 까지 간다고 보면 손익분기가가 5300~5400 되겠습니다.
수수료 2천원은 받는 배정 주수에 따라 1/n으로 녹아들어가고요.
@@@
16:00 기준으로 경쟁률이 600 을 향해 갔습니다.
경쟁률 600으로 놓고 본다면 100% 대출청약시 손익분기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장기 투자용으로 묻어두어도 1년이면 배당을 받아 손익분기가를 상회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표는 간단히 계산할 목적으로 경쟁률 600 적용했습니다. 실제 마감시점 경쟁률 581 적용시 배정 주수가 조금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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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내용
와이엠텍 홈페이지에 들어가니 접속량 초과로 에러 문구가 나오네요.
카페24 도메인을 사용하나봅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증거금이 쏠린 기업의 홈페이지 도메인이 cafe24를 사용하고있는건 참 아이러니 합니다.
공모주 시장 과열의 끝은 어떤 모습일지 잘 지켜보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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