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레이저쎌, 보로노이 첫날 경쟁률 및 둘째날 예상

안녕하세요?

 

위니아에이드, 레이저쎌, 보로노이 청약 개요를 메모 해두었습니다.

 

 

1. 위니아에이드

1) 개요: 당사는 오프라인 로드샵(Road-shop) 매장을 통해 ㈜위니아의 가전제품을 취급하는 전속유통점 형태의 영업

'그 위니아인가?' 라는 생각을 하셨다면 그 위니아가 맞습니다.

 

주관사: 신한금융투자

공모금액: 760억

 

2) 기관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955에 확약률 1.4%입니다.

공모 가격은 밴드 상단이 1.62만원 입니다.

 

3) 첫날 경쟁률

균등 45주에 비례 16입니다.

 

 

2. 레이저쎌

1) 개요: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후공정에 해당하는 패키징 공정 중 본딩과정에 사용되는 장비를 개발 및 제조

주관사: 삼성증권

공모금액: 190억

 

2) 기관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1440에 확약률 12%입니다.

공모 가격은 상단을 초과한 1.6만원 입니다.

 

3) 첫날 경쟁률

균등 3주에 비례 211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가장 준수해서 레이저쎌에 몰리는 경향이네요.

보통 마감일이 첫 날 경쟁률 보다 10배 가까이 되었으므로

내일 일반청약 경쟁률은 2천에 가까워 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범한 퓨얼셀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보다 일반 마감 경쟁률이 조금 낮았으니 1200정도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3. 보로노이

1) 개요: 신약 후보물질을 전기임상(임상 1상, 2a) 이전에 기술이전(License-Out, L/O)하는 사업을 영위

주관사: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공모금액: 520억

 

2) 기관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28에 확약률 0%입니다.

공모 가격을 밴드 하단인 4만원으로 한것이 눈에 띄네요.

 

3) 첫날 경쟁률

균등 33주에 비례 2입니다.

 

 

4. 글쓴이 생각

보통 첫날 마감 경쟁률에 10배 정도가 이튿날 경쟁률에 가깝습니다.

항상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대충 그정도 되는 경우가 많았다 정도입니다.

첫날 곱하기 9를 해서 보면 둘째날은 아래와 같아지는데요.

삼성증권으로 보통 많이 참여하면 30만명 정도 참여하니,, 균등은 0.3이면 보수적인 것 같고 대충 0.5 정도 예상해봅니다.

 

밑의 표는 단순히 첫 날 경쟁률에 곱하기 9를 한 것임에 주의

 

 

최근에 공구우먼을 놓친게 매우 아쉬웠습니다. 강민경이 광고 모델이고 괜찮아 보였는데 청약 경쟁률은 매우 낮았죠. 그래서 으레 건너 뛰었는데 아내가 공구우먼을 애용하고 있을 줄이야.. 주변에서 괜찮은 기업을 찾으라는 주식 명언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낸 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보로노이'는 쉽게 접근하기 힘드네요. 신약이라는 것이 테마 성향이 매우 강해서 저는 건너뛰려고 합니다.

모쪼록 장세도 계속 안좋아 지는데 수익률 보전 잘 하시고 초여름 정취에 한숨 돌리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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