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테크 청약 경쟁률 및 균등배정 주수 확인 (16:00기준) feat. 청약열기 최고조!

안녕하세요?

 

씨유테크의 시간대별 경쟁률과 균등배정 주수를 메모해 두었습니다.

 

매번 올리지만 이 포스팅은 투자권유 목적이 아니며 숫자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정확한 데이터는 증권사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포스팅 마지막에는 지금 IPO시장이 과열 최고조에 이르렀다고 보는 글쓴이 생각을 남겨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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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유테크 경쟁률

10:40분 기준입니다.

 

참여계좌는 10만계좌에 가깝고,,

청약 마감날 오전 계좌와 마감시점 계좌는 2배 조금 넘게 차이난다고 본다면,

16시 마감시점에는 20만~25만계좌 참여를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20만계좌 들어오면 균등 3주를 기대하고,,

30만계좌 들어오면 균등 2주를 기대해볼 수 있네요.

 

증거금은 2조로 보이고, 어제 유사 시간대 증거금은 원준이 4조, 아스플로가 2조였습니다.

아스플로 2조는 마감시점 6조가 되어 3배가 되었고, 원준의 4조는 마감시점 13조가 되어 3배가 조금 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흘러간다고 보면, 아스플로는 마감시점 6~7조가 될 것이고 그렇다면 비례경쟁률은 3천에 가까울 수 있겠네요.

 

시장도 하락세고 IPO도 경쟁률이 높고,

이래저래 쉽지 않은 장인데, 모두들 가을 정취 느끼시며 좋은 수익률 거두시길 바래요.

 

 

==13시 기준 추가했습니다.

생각보다 참여계좌 증가속도가 더디네요.

대신증권이라 상대적으로 약한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마감시점에 30만계좌까지는 안가고, 잘가면 20만, 좀 적으면 10만후반대 될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많이 받으려면 비례경쟁률이 중요헌디...쭉쭉 올라가네요...^^;;

 

==15:30 기준 업데이트 했습니다.

뒤로갈수록 들어오는 속도가 줄어드네요. (다른 청약종목 대비)

증거금은 5조정도, 균등은 3주 강하게 확보된 것 같고, 비례는 2700선에서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00 기준 추가했습니다.

균등은 3주 기본에 운좋으면 4주 받겠네요.

비례는 2817 경쟁률입니다.

 

청약단위 15,000주 (4,500만원 증거금) 당 비례 5주 기대 가능합니다.

비례 5주면...^^ 3만원이네요.

 

16시 기준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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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쓴이 생각

 

최근에 공모가격을 높게 잡고 공모를 진행한다는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공모가 최상단 49만8천원으로 확정…공모가 뻥튀기 논란에 경쟁률·의무보유 확약 저조
2021-07-29, NSP통신, 링크

 

기관들 앞다퉈 오버베팅…공모주 몸값 '과열 주의보'
2021-09-26, 한국경제, 링크

 

 

 

 

뭔가.. 냄새가 솔솔 나죠?

 

이전 포스팅에서 기관수요예측 경쟁률과 일반청약 경쟁률이 상당히 유사했던 두 기업의 상장 당일 수익률을 비교하였습니다. 2021-07월 대비 2021-09월에 수익률이 20% 저하되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두개 기업이 100% 동일한 기업이 아니므로 정밀 비교는 아니겠습니다만.)

 

바이오플러스 큐라클 상장당일 흐름

 

 

오늘 "실리콘투"의 상장일 흐름만 보더라도 느낌이 쎄합니다.

 

실리콘투의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1438, 의무보유 확약률은 8.4%였습니다.

물론 실 청약에서 수치가 달라졌지만 일반 청약 기간에 알 수 있는 정보는 수요예측 값이므로 저것으로 보겠습니다.

 

일반청약 경쟁률은 1701이었습니다. 낮지 않죠.

 

아래는 실리콘투의 상장일(2021-09-29, 오늘)의 흐름입니다.

시초가는 공모가격 대비 45%로 시작하여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상장 당일 극초반 피크는 공모주의 변동성이 큰 특성상 일반적이라고 보고요.

 

 

실리콘투 상장일 흐름

 

 

 

얘기하고자 하는 요지는 경쟁률이 1700이나 되었는데 시초가격이 45%이다 라는 겁니다.

이전 분위기로는 경쟁률이 1700이면 시초가격은 공모가격 60~70%를 상회했는데 45%정도입니다.

 

어제 바이오플러스의 시초가격 25%를 보아도 점점 수익률이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물론 높은 경쟁률 -> 높은 수익률이 항상 맞는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높은 경쟁률 -> 수익률 생각보다 저하중' 정도로 볼 수 있겠습니다.

 

"높은 경쟁률 -> 수익률0"이 되는 시점이 온다면 그 때를 기점으로 청약시장의 열기가 꺾이는 추세로 전환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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